정리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만들고 싶은 것, 맡겼다가 잘 안 된 일, 지금 불편한 것. 무엇이든 한 문단이면 충분합니다.
소개
온워드(Onward)는 하워드 슐츠의 책 『온워드』에서 가져온 이름입니다. 스타벅스를 떠났던 그가 2008년 CEO로 돌아와, 길을 잃어 가던 회사를 본질로 되돌린 이야기입니다.
저도 10년 동안 회사에서 일하다 다시 에이전시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하려는 일도 비슷합니다. 웹사이트와 앱을 만드는 일을, 원래의 본질인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로 되돌리는 것. 그리고 그 문제를 풀고 나서 고객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게 돕는 것.
회사에서 서비스를 만들면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제가 한 일은 결국 코드를 짜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의 문제를 풀어 주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와 보니 빈자리가 보였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큰 프로젝트를 맡았다가 끝내 마무리하지 못하는 곳이 있고, 만드는 일보다 알리는 일에 가까워진 큰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 작은 팀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온워드는 그 자리를 채우려 합니다. 거창한 전환이나 유행어 대신 지금 겪는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만큼만 만들고, 끝까지 책임지는 것. 이 일의 기준은 그래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 사이트가 온워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이트가 풀어야 할 문제는 하나였습니다. 포트폴리오가 없는 상태에서, 처음 보는 분이 믿고 문의를 보내게 만드는 것. 그래서 세 가지를 앞에 두었습니다.
고객의 프로젝트도 똑같이 시작합니다. 무엇을 만들지보다, 무엇을 해결할지부터.
AI를 씁니다. 많이 씁니다. 하지만 AI라는 키워드를 팔지는 않습니다. AI는 더 빠르고 꼼꼼하게 만들기 위한 도구일 뿐이고, 그 덕분에 줄어든 시간은 가격과 일정으로 돌려드립니다.
그리고 그 도구를 고객에게도 넘겨드립니다. Lite 프로젝트에서는 만든 과정이 담긴 프롬프트와 설정까지 드리고, 직접 이어서 고칠 수 있게 세팅을 도와드립니다. 결과물의 품질은 끝까지 사람이 책임집니다.
대표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혼자 맡아 100개가 넘는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다시, 고객의 문제로.
만들고 싶은 것, 맡겼다가 잘 안 된 일, 지금 불편한 것. 무엇이든 한 문단이면 충분합니다.
대표가 직접 읽고 1영업일 안에 답장합니다.